[제190호, 9월21일]

  지난 9일, '홍콩 연예계 권력순위 50위'에서 유덕화가 8위에 올라, 13위를 한 성룡을 누르고 연예인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홍콩 연예계 권력순위 50강'에는 기업체 사장, 고위 관리, 영화 감독, 예술계 종사자들이 있었으며, 연예인 중에서는 유덕화와 청룽 이외에 주성치가 9위, 양조위가 22위, 장학우가 25위를 차지했으며, 증지위와 진혁신도 순위에 올랐다.

  영화감독 중에서는 왕가위가 1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여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정수문이 36위로 50위 안에 들었다. 그런가 하면, 26세 밖에 되지 않은 진관희가 39위를 차지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