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1호, 9월28일]
유가령이 오랜 세월에 걸쳐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는 양조위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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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호, 9월28일]
유가령이 오랜 세월에 걸쳐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는 양조위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Yahoo!중국에 의하면, 최근 몇 년간 서로 다른 상대와의 염문설이 끊어지지 않는 가운데에서도 침묵을 지켜 온 이들이지만, 유가령이 오랜만에 양조위와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유가령은 "나와 토니(양조위)의 공통 목표는 이대로 둘이서 손을 잡고 부부처럼 살아가는 것이지만 혹시, 언젠가 결혼하게 될지도 모른다"면서 "나는 쭉 그의 곁에 머물러 줄 수 있고, 그에 곁에 있는 나는 정말로 행운아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그녀는 홍콩 영화계를 대표하는 대여배우가 된 지금도, 영화의 오퍼가 오면, 우선 양조위의 의견을 듣는다고 한다.
몇 년 전 동거하던 집에서 양조위가 일시적으로 이사하는 등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된 듯 보였지만 그들을 잘 아는 이들은 '양조위와 유가령 사이엔 사람들이 잘 알 수 없는 깊은 강물이 흐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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