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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가짜 약혼자 출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0-26 09: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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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5호, 10월 26일]   열광팬의 기행으로 화제가 됐던 유덕화가 이번엔 가짜 약혼자 출연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
[제195호, 10월 26일]

  열광팬의 기행으로 화제가 됐던 유덕화가 이번엔 가짜 약혼자 출연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얼마 전, 유덕화의 자택이 있는 카울룬씨티의 Brage Circut(布力架街) 부근에서 의심스러운 중년 여자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나는 유덕화의 약혼자다. 남편을 만나러 왔다."고 말하며 필사적으로 저항했다고 한다.

  유덕화의 운전기사는 "이 여성은 자주 유덕화 자택 부근에 출현하는 단골 열성 팬으로, 배회하지 말고 떠나달라고 수차 말해도 듣지 않아 몇 번이나 말다툼을 벌였다."면서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게는, 운전기사가 폭력을 행사했다."며 어처구니가 없어했다.

  지난 18일, 콘서트가 열린 중국 천진에서 이 사태에 대해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유덕화는 "결혼도 하지 않은 내게 아내가 있을 리가 만무하다."고 말했다.

금년 3월, 열광팬의 부친이 자살한    「양려연 사건」이 기억에 새로운 만큼, 유덕화도 "큰일이 되지 않아 천만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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