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콩 유한마담, 여명과 교제라면 20억원 안아까워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1-13 06:12:21
기사수정
  • 홍콩의 돈 많은 유한마담이 미남 스타 여명(黎明)을 애인으로 삼으려면 무려 1,700만 홍콩달러(약 20억원)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홍콩의 돈 많은 유한마담이 미남 스타 여명(黎明)을 애인으로 삼으려면 무려 1,700만 홍콩달러(약 20억원)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치차이나에 따르면 홍콩의 신문사가 유한마담들을 대상으로 '애인으로 삼고 싶은 연예스타'를 익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명은 자신도 속한 '4대 천왕' 가운데 유덕화와 장학우, 곽부성은 물론 다른 스타들을 제치고 최고의 애인감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에선 유한마담들이 이들 스타와 '애인 계약'을 맺을 때 제시할 용의가 있는 금액에 관해서도 질문했는데 여명에 1700만 홍콩달러를 주고 사귀어도 아깝지 않다는 사람이 나왔다.

현지에서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앙케이트 조사로 지난 80년대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장국영의 애인 계약료는 1,000만 홍콩달러를 호가했었다.

때문에 여명의 몸값은 몇년 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장국영을 넘어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여명에 이어 양조위와 고천락, 셰팅펑이 1,200만 홍콩달러로 공동 2위를 달렸고 대만 F4의 저우위민과 홍콩의 진관위에는 1,000만 달러의 교제비가 붙었다.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