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호, 12월 14일]
지난 1일, 나이가 들고 연애를 거듭할수록 아름다운 장만옥(43세)이 상하이에서 열린 양주파티에 참석한 후..
[201호, 12월 14일]
지난 1일, 나이가 들고 연애를 거듭할수록 아름다운 장만옥(43세)이 상하이에서 열린 양주파티에 참석한 후 만취해 휘청거리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의 표적이 됐다.
국제적 배우인 장만옥은 금년 7월, 4년간 사귀어온 피리오드와의 이별을 발표한 후 2개월 만에 7세나 어린 연하의 건축가인 독일 국적의 Ole Scheeren과
교 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같은날 열린 에이즈 관련 자선 행사에서 자신의 남자 친구에 대한 감정을 묻는 언론의 질문에 웃으며 'Partner'라고 대답한 장만옥은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아름다운 미소로 대답을 대신하기도 하였다.
이 두 사람이 상하이의 양주파티에 나타난 것은 밤 10시 30분, 애인과 맛있는 술에 둘러싸인 장만옥은 매우 기분이 좋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뺨은 점차 붉은 빛을 띠어 갔다.
그러나 그 후에도 장만옥은 주위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만취하도록 술을 마힌 후 다른 친구들과 큰 소리로 웃고 이야기하다 심야 2시가 지나서야 애인과 함께 묵고 있는 상하이의 고급호텔로 사라졌다고 중국 언론들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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