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호, 12월 21일]
중국 샹그릴라(Shangri-La)의 홍보대사인 장즈이가 윈난(云南), 런던, 파리 등지에서의 자선 행사에..
[202호, 12월 21일]
중국 샹그릴라(Shangri-La)의 홍보대사인 장즈이가 윈난(云南), 런던, 파리 등지에서의 자선 행사에 이어 지난 10일에는 청두(成都)에서 열린 <어린이에게 관심과 사랑을>이라는 자선 행사에 참가했다.
장즈이는 행사 현장에서 꼭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했다.
장즈이는 현재 금마장상 8개를 거머쥔 스승 리안(李安)을 영화계의 자랑이라고 높게 평가하며 <색계> 남자주인공의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했다.
장즈이는 "만약 나라면 탕웨이처럼 과감한 연기를 펼쳐 보이지 못했을 것"이라고 극찬한 후 "그러나 나는 굳이 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에서 청두로 날아 온 장즈이는 자선 행사에서 장애가 있는 입양된 한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스페셜 올림픽 대사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장즈이는 모정의 위대함을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은 아이를 매우 좋아하며 꼭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평범한 생활을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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