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호, 1월 4일]
팝스타 마돈나(49)가 처음으로 연출한 영화가 2월 7~17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
[204호, 1월 4일]
팝스타 마돈나(49)가 처음으로 연출한 영화가 2월 7~17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wlsks 28일 미국 AP통신과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마돈나 감독의 로맨틱 뮤지컬 코미디 영화 '타락과 지혜(Filth And Wisdom)'가 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섹션에서 소개된다. 이 부문에는 50여 편이 초청됐다.
이 영화에는 유진 허츠와 스티븐 그레이엄, 리처드 E 그랜트가 출연했으며 마돈나가 화면에 직접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마돈나가 영화제에 참석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통상 초청작 감독들은 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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