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6호, 1월 18일]
1. 왕페이의 재개
왕페이(王菲)는 리야펑(李亞鵬)과 결혼한 후 담배와 술도 끊고 셋째 아이까지 낳으려고 하는 등 많은 ..
[제206호, 1월 18일]
1. 왕페이의 재개

왕페이(王菲)는 리야펑(李亞鵬)과 결혼한 후 담배와 술도 끊고 셋째 아이까지 낳으려고 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장 세간의 주목을 이끄는 것은 그녀가 활동을
재개하느냐의 문제이다. 최근 가요계의 대부인 린시(林夕)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왕페이는 나에게 많은 창작 영감을 줬다. 그녀가 더 이상 노래를 안 부르는 것은 내가 한 쪽 팔을 잃은 것과 같다"고 말했다.
2. 양조위, 유가령과 결혼할 것인가?
양조위와 유가령이 결혼을 할 것인지가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2007년 하반기에 유가령이 홍콩의 호화주택을 새로 인테리어했고 금계백화영화제(金鷄百花電影節)에서 양조위와 애정 깊은 모습을 보여줬고 베란다에 자식을 바라는 파인애플을 걸어놓았다고 한다.
3. 모성애 가득한 장백지 둘째도?
장백지와 사정봉은 연애 때부터 줄곧 세간의 화제를 뿌렸다. 아들을 낳은 후 그녀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양 예전의 문란한 행동도 보이지 않고 온 몸에 모성애가 흐르는 온화한 여인이 됐다.
예전에도 그녀는 엄마가 되고 싶고 아이를 위해서라면 연예계도 떠날 수 있다고 줄곧 말해왔다. 둘째를 낳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해왔는데 2008년에 그 계획을 이룰 지가 대중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
4. 탕웨이의 차기작은?
탕웨이는 '색, 계(色,戒)'의 대성공 이후 그녀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 영화는 그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탕웨이와 관련된 모든 일은 세간의 관심 초점이 되고 있다.
무수한 시나리오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지만 리안(李安) 감독을 뛰어넘을 수 있고 색계에서 여 주인공인 왕지아즈 (王佳芝)의 그림자를 벗어날 수 있을 지가 그녀가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5. 감독으로 나선 조미의 첫작품은?
조미가 재능많은 연예인 서정뢰로부터 자극을 받아 감독이라는 다른 길로 전환해 베이징영화학교(北京電影學院) 감독과 대학원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자신의 뮤직비디오도 직접 감독했던 그녀가 졸업 후 만들어 낼 첫 작품이 기대가 된다.
6. 장쯔이 결혼?
장쯔이의 외국인 남자친구 VIVI는 잘생기진 않았지만 대부호이다. 두 사람의 연애사실이 폭로된 후 장쯔이의 할리우드에서의 지위가 대폭 상승했으며 그녀의 분위기도 갈수록 서양화되어 갔다. 현재 그들은 가장 행복한 시기로 그녀는 공개적으로 그와의 결혼계획을 밝혀왔다. 그녀가 남자친구와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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