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9호, 2월 15일]
신작 영화 「CJ7」프로모션을 이해 대만을 방문한 주성치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유년시절의 생활을 참고로..
[제209호, 2월 15일]
신작 영화 「CJ7」프로모션을 이해 대만을 방문한 주성치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유년시절의 생활을 참고로 했다고 밝혔다.
가난한 생활을 하는 부모와 자식을 그린 이 작품에 대해 주성치는 “영화에 나오는 집은 내가 어릴 때 살던 집이 모델이었다. 우리 집은 정말 바퀴벌레와 쥐, 거미가 가득해 매일 저녁 바퀴벌레를 잡곤 했다. 그리고 내 부친은 나와 침대에서 자주 놀아주었는데, 나를 빙글빙글 돌리거나 꼭 껴안아 주곤 했다”고 그 당시를 회고하며 눈물을 머금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편모슬하에서 자란 주성치는 어릴 적 아버지와의 얼마 안 되는 추억을 영상으로 만들어 낸듯 하다.
주성치는 또 영화에서 나에게 얹혀사는 아들을 연기한 소규는 사실은 귀여운 여자 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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