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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예인들, 중국 폭설 이재민에 노래 선물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2-14 16: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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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9호, 2월 15일]   1월 중순부터 폭설 피해에 휩쓸리고 있는 중국 중부 지역. 과거 30년 만의 최대 눈 사태 앞에서 중국인들..
[제209호, 2월 15일]

  1월 중순부터 폭설 피해에 휩쓸리고 있는 중국 중부 지역. 과거 30년 만의 최대 눈 사태 앞에서 중국인들은 심각한 상황에 빠져 있다.

 중국 최대 명절은 춘절을 맞고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홍콩 연예인들이 봉황 위성 TV와 함께 메시지송을 레코딩, '괴롭지만 힘내세요!'라고 성원을 보냈다.  알란탐과 증지위, 유덕화, 양가휘, 장혜미, 용조아, 진혜림 등의 쟁쟁한 멤버 120 여명은 2월3일 이른 아침 레코딩을 개시했다.

  이 노래에는 '추워서 눈이 쌓여 있어도, 우리의 애정은 그 이상으로 깊어요,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담겨 있다

  한편 성룡은 8일, 폭설 피해를 입은 중국 지역에 400벌의 오리털 재킷을 기부하기 위해 자선행사에 참석, 어패럴 업체의 협력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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