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1호, 2월 29일]
62세의 노모를 살해한 아들(36)이 26일 아침 완차이에서 체포됐다.
홍콩경찰..
[제211호, 2월 29일]
62세의 노모를 살해한 아들(36)이 26일 아침 완차이에서 체포됐다.
홍콩경찰에 따르면, 아파트 경비원이 이날 정오께 순찰을 돌던 중 아파트 내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이 도착했을 때 노인은 이미 숨져 있었으며, 아들이 그의 어머니를 칼로 공격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계단에 숨어 있던 아들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완차이 경찰서로 연행된 남성은 살인경위 등을 조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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