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2호, 3월 7일]
누드사진 유출 파문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진관희가 사정봉에게 멱살을 잡혔다고 홍콩 잡지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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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호, 3월 7일]
누드사진 유출 파문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진관희가 사정봉에게 멱살을 잡혔다고 홍콩 잡지가 보도했다.
진관희는 지난 금요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사정봉-장백지 부부를 우연히 만났고, 사정봉은 진관희의 멱살을 잡았으나 장백지와 진관희 경호원들이 두 사람을 말려 싸움으로는 번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누드사진 유출의 피해자인 종흔동 역시 광고 계약이 해지된 데 이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축하 공연에서도 퇴출됐고, 촬영 중인 영화에서도 하차할 위기에 처했다고 홍콩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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