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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아들, 친자일 확률 0.03% “친자 아니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3-13 1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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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3호, 3월 14일]   홍콩 연예계와 아시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진관희 섹스 스캔들’ 파문의 후폭풍이 또 다시 휘몰아쳤다. ..
[제213호, 3월 14일]

  홍콩 연예계와 아시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진관희 섹스 스캔들’ 파문의 후폭풍이 또 다시 휘몰아쳤다.

  지난 달 홍콩 배우 진관희와 홍콩 여자 연예인 종흔동, 장백지, 진문원 등의 정사 장면이 담긴 사진 및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파문이 일었다.  이 사건으로 종흔동은 자살시도 설에 휩싸였으며, 장백지는 남편 사정봉과 별거에 들어갔다.

  홍콩 언론 시나닷컴에 따르면 최근 사정봉이 홍콩의 한 병원에 아들 루카스(2)의 DNA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친자 확률이 0.03%로 루카스는 사정봉의 친아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에 사정봉의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악의적 보도”라고 일축했지만 아기를 안고 병원에 있는 사정봉을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라 언론의 보도에 신빙성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진관희의 집에서 압수 된 추가 사진 중 한 여성이 사정봉의 여동생일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와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홍콩언론은 현재 별거 중인사정봉과 장백지가 친자확인 사건으로 인해 이혼이 확실시될 것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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