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3호, 3월 14일]
배우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장동건은 할리우드 진..
[제213호, 3월 14일]
배우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장동건은 할리우드 진출작 ‘런드리 워리어’ 촬영을 마치고 6개월 여 만에 귀국해 대규모 팬미팅을 가졌다. 장동건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전세계16개국 1,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런드리 워리어’ 촬영장을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런드리 워리어’ 촬영 차 뉴질랜드에서 머문 6개월 동안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보여준 장동건은 촬영장에서의 일상은 물론 할리우드 스태프들과의 즐거운 한때를 담은 모습을 소개했다.
장동건은 제프리 러시, 케이트 보스워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촬영한 ‘런드리 워리어’를 크랭크업 한 뒤 귀국해현재 국내에서 그동안 미뤄왔던 스케줄을 소화하고있다. ‘런드리 워리어’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등을 제작한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직접 제작에 나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런드리 워리어’는 후반작업 중이다.
한편 특히 장동건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코스타리카,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등 전세계 16개국의 팬들이 모였다. 팬미팅은 MC 김제동의 진행으로 가수 성시경과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축하무대가 이어졌고 원빈, 주진모, 공형진, 하지원, 신민아 등 동료배우들의 축하영상이 전해졌다. 특히 장동건의 오랜 동료배우 공형진, 한재석, 현빈, 신민아는 이날 팬미팅에 직접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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