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3호, 3월 14일]
<b>통풍으로 과열만 막아도 ‘배터리 안전’
정품 사용 … 무상점검 등 관리 필수
입학시즌 아카데미 행사 ‘구입 ..
[제213호, 3월 14일]
<b>통풍으로 과열만 막아도 ‘배터리 안전’
정품 사용 … 무상점검 등 관리 필수
입학시즌 아카데미 행사 ‘구입 찬스’ </b>
최근 노트북PC 배터리 폭발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휴대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노트북PC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다.
물론 휴대용 배터리의 폭발은 생산공정의 잘못과 리튬이온 자체의 폭발성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첫 번째 생산공정으로 인한 불량 배터리가 아니라면 소비자의 올바른 노트북 사용으로 노트북 배터리 폭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런 기본 사용방법은 노트북PC 사용자라면 더욱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으로 배터리 폭발성은 물론 노트북 유지, 관리에 중요한 사항이 된다는 것을 알아두자.
배터리 폭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통풍구 및 하판 관리로 내부 열을 잘 배출한다. 둘째 장시간 사용시 전원 어댑터를 이용한다. 셋째 규격에 맞는 정품 배터리, 어댑터를 사용한다. 넷째 가방에 노트북PC를 넣을 때는 전원을 항상 끄자. 다섯째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한 주기적 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자.
이런 관리요령은 사고예방과 더불어 배터리 수명도 연장할 수 있으니 반드시 체크하도록 하자.
하지만 데스크톱PC에 비해 간편한 노트북PC를 포기할 수는 없다. 아직 노트북PC를 구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번 3월 말까지 이어지는 아카데미 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아카데미 행사란 대학교 졸업과 입학시즌에 맞춰 일부 제품구입 소비자에게 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등을 하는 행사다. LG전자 `엑스노트 E200-AP2PK’는 하이그로시 무늬에 분홍 색상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30.7㎝(12.2인치) LCD 무게 1.8kg 서브노트북PC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인텔 T2370 1.73㎓ CPU를 장착했으며 LG전자는 해당 제품 구입고객에게 노트북PC 관련 액세서리도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에서 출시 ‘센스 NT-X22A/A1’은 인텔 산타로사 플랫폼을 적용한 제품이다. 인텔 T7250(2.0㎓), 2GB 메모리, 레이디언 HD2400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게임, 동영상 감상에 적합하다. 35.56㎝(14.1인치) 넓은 와이드 화면과 은나노 코팅 향균 키보드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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