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4호, 3월 20일]
홍콩대학이 실시한 최근 민의조사에서, 존창(曾俊華) 재정장관의 지지율이 68%로 급상승해 정부 고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
[제214호, 3월 20일]
홍콩대학이 실시한 최근 민의조사에서, 존창(曾俊華) 재정장관의 지지율이 68%로 급상승해 정부 고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감면정책이나 전기세의 보조금 지급 등을 포함시킨 내년도 재정 예산안이 시민에게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창 재정장관의 지지율은 예산안 발표 당일보다 10포인트 상승, 도날드 창 행정장관보다 3포인트 앞섰다.
동 조사는 홍콩대학이 이달 5~9일간 시민 1,027명을 대상으로 전화 앙케이트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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