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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최신작, 출연 장면 삭제하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3-28 14: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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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5호, 3월 28일]   외설사진 유출 소동으로 홍콩 연예계에서의 은퇴를 표명한 진관희(에디슨)가 주연한 영화 「도출거(跳出去)」가..
[제215호, 3월 28일]

  외설사진 유출 소동으로 홍콩 연예계에서의 은퇴를 표명한 진관희(에디슨)가 주연한 영화 「도출거(跳出去)」가 중국 본토에서 공개될 경우, 그의 출연 장면의 삭제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18일자 홍콩 각지에 의하면, 홍콩의 저명한 영화인들이 홍콩에서 17일  개최된 '북경영안가영시전매(北京永安嘉影視  傳媒)」영화사 기념식에 참석해 동사가 제작한 「도출거」에 대해 언급했다.

  동 영화사의 책임자인 이정(李程)은     "회사에서는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진 않았지만 그의 장면이 삭제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진관희는 1명의 배우에게 지나지 않고, 촬영시에는 아직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데다 그의 연기는 좋았다"고 말했다.

  영화사의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아직 작품 검열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삭제 여부를 두고 운운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면서 진관희는 영화 프로모션 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출거」는 주성치가 프로듀스를 담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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