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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공문서 확인 위해 아직도 대사관 찾으세요? 외교부에 500원 내면 OK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3-28 15:08:48
  • 수정 2009-06-19 15: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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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5호, 3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지난해 6월 한국이 아포스티유(Apostille) 협약에 가입함에 따라 초중고교생..
[제215호, 3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지난해 6월 한국이 아포스티유(Apostille) 협약에 가입함에 따라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이 유학을 떠나거나 외국 학교로 진학할 경우 필요 서류에 대한 외교통상부의 확인만 받으면 다른 국가에서 인정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최근 각 시도교육청에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포스티유 협약이란 국내에서 발행한 공문서에 대해 외교부의 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모든 협약국 내에서 발행된 공문서와 동일한 효력을 인정하는 제도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92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한국은 지난해 6월 이 협약에 가입해 7월부터 효력이 발효됐다.

  아포스티유 확인 비용은 문서 1건에 500원으로 서울 종로구 외교부 영사민원실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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