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6호, 4월 3일]
홍콩의 세계적인 여배우 장만옥(張曼玉)이 독일 애인과 짙은 사랑을 즐기고 있다.
 ..
[제216호, 4월 3일]
홍콩의 세계적인 여배우 장만옥(張曼玉)이 독일 애인과 짙은 사랑을 즐기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최근 세계적인 건축회사 OMA 사징인 올레 쉐런과 열애에 빠져 행복해하는 장만옥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고 있다.
올해 44세, 세기의 바람둥이 장만옥은 작년 7월 명품 브랜드 '에벨'의 사장인 프랑스인 기욤과 헤어진 후 기욤의 체취가 사라지기도 전에 7살 아래 쉐런을 만났다. 그녀는 곧바로 베이징에서 동거에 들어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랑을 즐겼다.
지난 98년 영화 '이마 베프' 촬영을 계기로 만난 프랑스인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과 결혼해 프랑스에 살기도 했던 장만옥은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