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7호, 4월 11일]
「성룡의 후계자」를 발굴하는 북경전시대(北京電視台)의 오디션 프로그램, 「용적전인(龍的傳人)」결승 대회의 ..
[제217호, 4월 11일]
「성룡의 후계자」를 발굴하는 북경전시대(北京電視台)의 오디션 프로그램, 「용적전인(龍的傳人)」결승 대회의 방송이 4월 5일부터 시작됐다.
"액션이 최우선 조건으로, 미남·미녀가 아니어도 좋다"고 말하는 성룡은 "나의 후계자일 뿐 아니라 중국인으로서 세계를 대표하는 인물을 뽑고 싶다. 인간성, 쿵푸 액션, 연기의 3방면에서 제대로 심사한다. 최종 결과는 6월7일 발표 된다"고 밝혔다.
후계자 선발대회의 최종전형에 오른 16명에 대해서는 성룡 외에도 홍금보, 원표 등 홍콩 액션계의 거물들이 심사위원으로 협력해 우수한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도와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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