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9호, 4월 25일]
홍콩 정부가 다음달 2일 현지 성화봉송을 앞두고 보안책을 강구 중이다.
홍콩 ..
[제219호, 4월 25일]
홍콩 정부가 다음달 2일 현지 성화봉송을 앞두고 보안책을 강구 중이다.
홍콩 정부는 중국 공안부로부터 원정 시위 가능성이 높은 티베트 독립운동가 1천300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이들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한 홍콩 경찰은 추적조를 편성해 홍콩에 거주중인 티베트인 가운데 해외 티베트 단체와 연계 가능성이 높은 의심 인물을 미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