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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로 죄수들도 임금인상 요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4-24 1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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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9호, 4월 25일]  급속히 진행되는 인플레가 생각하지 않는 장소에도 파급되고 있다.   한 사회복지단체에 따르면, 형무소에..
[제219호, 4월 25일]

 급속히 진행되는 인플레가 생각하지 않는 장소에도 파급되고 있다.

  한 사회복지단체에 따르면, 형무소에 수용돼 있는 죄수들로부터, 임금인상 요구가 있었다.

 형무소 내의 매점은 금년 3월1일부터 비누 등의 일용품과 비스킷 등 과자류 총 63개 품목에 걸쳐  14~210%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한편, 죄수들이 작업을 하여 얻는 보수는 월수 200~400HK달러로 몇 년째 인상되지 않은 금액이다.  

 동 단체는 죄수들이 현재의 월급으로는 우유도 제대로 사 먹을 수 없어 참고 지낸다며, 급여 인상을 당국에 신청했으나 불과 12.14%의 인상이 있었다고 밝히고, 죄수들의 월급을 보다 현실적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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