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0호, 5월 2일]
페라리의 모터 레이싱 팀 보스, 쟝 토드(61세)와 약혼 중인 홍콩 여배우 양자경(45세)이 오는 7월 결혼..
[제220호, 5월 2일]
페라리의 모터 레이싱 팀 보스, 쟝 토드(61세)와 약혼 중인 홍콩 여배우 양자경(45세)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양자경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금년 7월말에 결혼식을 올린 후 북경 올림픽을 관전할 계획이며, 양자경이 영화 프로모션 이벤트에 불참이 잦은 것은 결혼준비 때문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자경의 출생지인 말레이지아와 쟝 토드의 출생지인 이탈리아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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