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0호, 5월 2일]
인기가수 왕비(페이 웡)와 배우 리아붕은 지난 24일, 부부가 발기인이 된 구순구개열(언청이) 유아 치료기금..
[제220호, 5월 2일]
인기가수 왕비(페이 웡)와 배우 리아붕은 지난 24일, 부부가 발기인이 된 구순구개열(언청이) 유아 치료기금으로 북경에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비 부부는 2006년 5월 둘째 딸이 선천적인 구순구개열로 태어나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빈곤층 아이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세운 후 지금까지 1000여명의 아이들에게 수술 자금을 지원해 왔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