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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패스트푸드도 가격 인상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06-19 2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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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6호, 6월 20일]   기본적인 식자재의 가격 상승으로 음식점의 가격도 잇따라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대기업 패스트푸..
[제226호, 6월 20일]

  기본적인 식자재의 가격 상승으로 음식점의 가격도 잇따라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대기업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대쾌활」이 내년 3월까지 2~3%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이미 4~5%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는 동 업체는 "계속되는 인플레로 인해 돼지고기가 무려 60%, 쇠고기도 30%이상 가격이 상승했고, 향후에도 물가는 상승할 것으로 보여 비용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상 움직임에 대해 홍콩음식업계 대표는 "홍콩의 인플레는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여전히 비싼데다가, 쓰촨 대지진의 영향으로 중국 본토의 물가가 한층 더 상승해 인상은 불가피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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