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6호, 6월 20일]
'장백지 누드' 악연 당사자들
원수가 외나무다리가 아닌 콜라 광고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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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호, 6월 20일]
'장백지 누드' 악연 당사자들
원수가 외나무다리가 아닌 콜라 광고에서 만났다.
아내 장백지의 섹스 사진 유출로 마음고생을 한 사정봉과 사건의 장본인 진관희가 나란히 펩시콜라 광고에 등장한 것.
11일 양자만보 현대쾌보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에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펩시콜라 광고 전광판이 시내에서 포착됐다.
이번 사건 후 진관희는 리바이스 청바지, 삼성카메라 등과 맺은 전속계약이 모두 파기됐다. 하지만 갑자기 천관시의 광고가, 그것도 사건의 피해자 사정봉과 함께 촬영한 광고가 모습을 드러내자 누리꾼들은 의아해하고 있다. 이 언론은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상품의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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