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문회보의 보도에 따르면, 사정봉과 장백지는 지난 10월9일 홍콩 중심가의 한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언론매체의 취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쇼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검은색 옷을 입고 손을 다정하게 잡은채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장백지의 얼굴색도 예전에 비해 많이 밝아졌다고 한다.
장백지의 소속사에 따르면, 불우이웃 돕기 자선행사와 아들 돌보는 일에 전념 하고 있는 장백지는 좋은 시나리오가 나오면 언제든 영화에 출연할 생각이며, 현재 홍콩과 중국의 감독들이 그녀에게 출연 제의를 해오고 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