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I can't drive you home tonight. Are you going to be OK?
B: Sure, I'll take a taxi.
A: 오늘 밤엔 댁에 못 태워 드리겠어요. 괜찮겠어요?
B: 물론이죠, 택시를 탈게요.
A: Why are you taking a TOEFL class? Are you going to study abroad?
B: Not really. I need a good TOEFL score to get a job.
A: 왜 토플수업을 들어요? 유학 갈 거예요?
B: 그런 건 아니에요. 취직하려면 좋은 토플 점수가 필요해서요.
미래의 일에 대해 질문을 할 때,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be going to를 의문문 형태로 전환한 Are you going to …?를 활용한다. 예를 들어 오늘 집에 바래다주지 못할 텐데 '괜찮겠느냐'는 질문은 “Are you going to be OK?”가 된다. 이 질문이 미래시제인 이유는 괜찮은 것은 지금이 아니라 서로 헤어지는 그 시점, 즉 미래이기 때문이다.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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