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최대기업 미국 구글이 지난 9일 발표한 ‘금년 홍콩의 검색 워드 랭킹’에서 인물 부문에서는 배우 진관희(에디슨 첸)가 1위에 올랐다.
진관희는 금년 초 여성 연예인과의 스캔들 사진이 인터넷 상에 유출돼 화제가 됐었다. 종흔동도 2위에 올랐다.
종합 1위는 네티즌들이 만드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2위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페이스 북이었다.
뉴스 부문 1위는 올림픽, 2위는 점포 내에서의 부녀 폭행 사건 영상이 화제가 된 요시노야 일식당, 식품 혼입 문제가 됐던 멜라민은 7위, 또 금융 위기를 반영해 AIG 5위, 리만브라더즈 6위, AIA 8위 등이 검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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