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인 여가수 더피(Duffy)가 3월20일 홍콩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는다.
올초 영국에서 데뷔 음반 '록페리(Rockferry)'로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한 더피는 팝의 본고장인 미국은 물론 일본과 팝의 입지가 좁아진 한국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의 음반은 이제까지 전 세계에서 400만 장이 팔렸으며 이는 전체 가수를 통틀어 올해 나온 음반 중 두 번째다.
더피의 홍콩 라이브 공연은 AsiaWorld-Arena에서 3월20(금) 오후 8시에 시작되며 티켓은 $850, $650, $4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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