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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둘째 아이 임신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3-19 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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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2호, 3월20일
2008년 초 '누드 사진 파문'의 주인공 장백지가 남편 사정봉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는 장백지가 남동생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장백지 시어머니 데보라가 "며느리가 건강한 출산을 위해 음식에 신경쓰고 있다"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홍콩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장백지가 남동생에게 보낸 문자 메세지에는 '누드 사진 파문'과 관련된 언급이 있어 눈길을 끈다.

문자 메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과거의 일은 모두 지나갔고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면, 나는 좋은 아내이자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곧 새로운 가족이 생기면, 우리는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장백지는 지난 해 누드사진 사건 이후, 매체와의 접촉을 끊고 지내왔다. 그러나 1년 여 시간이 지난 지금, 사건에 대해 직접 언급하는 등 용감하게 처신하고 있는 그녀를 향해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홍콩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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