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외설사진 유출로부터 곤욕치른 종흔동, 영화 복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3-26 11:34:30
  • 수정 2009-03-26 13:28:45
기사수정
  • ㅈ[263호, 3월27일
홍콩판 「섹스 앤드 더 시티」에 출연

연예계 복귀를 무난히 성공시킨 홍콩의 아이돌 유닛 TWINS의 종흔동이, 홍콩판 「섹스 앤드 더 시티」에 출연한다고 한다.

TWINS와 같은 연예기획실 영황오락집단(EEG) 소속의 유미코 첸(鄭希怡 정시이)은 얼마 전 상하이에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해 「외설사진 유출 사건」으로 연예계에 복귀한 종흔동과 TWINS의 다른 멤버 채탁연, 용조아 등과 함께 주연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유미코에 의하면, 동 영화는 홍콩 현대를 여성 4명의 연애나 생활상을 주제로 미국의 인기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영화 촬영에 앞서 이들은 내달께 영국을 여행할 계획이다.

약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종흔동에 대해 유미코는 "지난 1년 동안 그녀와 함께 운동도 하고, 수다도 떨면서 그녀의 기분이 풀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고, 그녀를 아껴왔던 모든 팬들도 다 같이 응원 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