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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수 아둬, 중화권 최고의 가슴 스타 선정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4-08 11:14:20
  • 수정 2009-04-08 13: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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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4호, 4월9일
중국 미녀 가수 아둬(阿朵)가 중화권에서 제일 섹시한 가슴을 가진 스타로 선정됐다.

레코드 차이나는 1일 미용 종합지 '중국미용시상보'가 중화권의 여성 연예인을 대상으로 '10대 성감미흉황후(十大性感美胸皇后)'를 선정한 결과 아둬가 1위에 올라섰다고 전했다.

아둬는 소수민족 투자(土家)족 출신으로 풍만하고 균형 잡힌 F컵 바스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지금까지 중국어판 플레이보이 잡지 '남인장'을 비롯해 유명 남성지에 게재된 그라비아 사진으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왔다.

아둬가 글래머 몸매를 선보인 뮤직비디오 경우 너무 도발적이고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중앙TV에서 방영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2위에는 중국과 베트남 혼혈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홍콩 배우 중리시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38살인 중리시는 둘째 아이를 출산했으나 20대의 굴곡 있는 몸매를 유지해 '섹시 여신'이란 별명까지 붙었다.

3위는 TV 진행자로 활약하는 대만 탤런트 톈신이 차지했고 그 다음은 린시레이, '누드사진 유출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장바이즈, 홍콩 톱모델로 궈푸청의 애인으로 유명한 슝다이린, '아시아의 요정' 비비안 수, 모델 비앙카 바이, '국보급 가슴' 궁신량, '농구공 가슴' 베라 천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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