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에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석면을 함유한 베이비 파우더에 대해 공식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이 독일 누크사의 베이비 파우더에 발암 물질인 석면이 함유돼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독일에서 직수입된 제품은 없으며 한국에서 반제품 형태로 들여와 중국에서 가공돼 유통된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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