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금융관리국(HKMA)이 발표한 2월말 현재 통화 통계에 의하면, 홍콩 금융기관의 위안화 예금잔고는 539억7300만위안으로, 1월 이후 4억1200만위안(0.76%) 감소했다.
위안화 예금은 9개월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총 감소율은 30.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제 4/4분기부터 위안화의 대미 달러 환율은 변동이 없고, 2월에 불과 0.1%상승했을 뿐이라고 홍콩일간지「대공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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