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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결혼설 재차 부인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4-16 15:42:43
  • 수정 2009-04-17 1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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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5호, 4월17일
한평생 아이 없을까 걱정

유덕화의 숨겨둔 여자 친구 주려천(사진 오른쪽)의 생일인 4월 6일, 홍콩과 타이완 언론매체들은 유덕화가 이날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으나 결국 추측이 빗나간 것으로 밝혀졌다.

유덕화는 최근 한 홍콩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인으로 사는 것이 참 힘들고, 연예인의 여인으로 사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라면서 "내 여자 친구와 관련된 좋지 못한 소문이 떠돌 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유덕화와 주려천의 결혼설이 10여 년 동안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어떤 매체에서는 한 아이(사진 왼쪽)를 유덕화의 자녀 사진이라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적도 있다. 유덕화는 이번 인터뷰에서 "나는 결혼을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다"면서 "만일 내가 현재 아이가 있으면 숨기지 않을 것이고, 아이가 이렇게 자신을 숨긴다는 사실을 안다면 얼마나 비참하겠는가?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금년 48세인 유덕화는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오래전에 결혼을 했어야 했고, 아이도 낳았어야 했지만 그러지를 못했다. 사실 나는 아이를 무척 좋아하는데, 지금은 너무 늦은것 같아 한 평생 아이없이 살게 될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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