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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베이징에 등장, 중국에 정착하나?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4-23 11: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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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6호, 4월24일
지난 4월초부터 상하이에 머물던 진관희가 비밀리에 집을 보러 다니자 중국 매체들은 그가 중국 내륙에서 집을 구매해 정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진관희의 부친은 아들이 중국 내륙지역을 방문한 목적은 개인적인 일을 처리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지만, 연예계 인사의 말에 따르면 그가 상하이에 도착한 후 친구의 안내로 비밀리에 집을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들은, 진관희가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고 중국어권에서 생활을 하고 싶어 한다면, 홍콩에 비해 파파라치들이 적은 중국 내지가 정착하기에 가장 적당할 것이라며 진관희의 내지 정착 가능성을 점쳤다.

언론들은 또 진관희가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어 한 적이 있었으나 연달아 벽에 부딪쳤다면서, 만일 그가 중국어권 연예계로 복귀하고 싶다면 홍콩은 생존공간이 좁고 또한 금융위기로 홍콩연예인들이 내지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륙에서 연예계로 복귀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므로, 진관희가 내지 정착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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