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린, 신작 영화 「BREAK UP CLUB」의 공개 오디션에 주연을 맡은 방조명(房祖名)과 설개(薛凱)가 함께 참석했다.
방조명과 설개는 2005년에 제작된 영화 「早熟(Young)」에 공동 출연 이후 수년간 교제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방조명의 아버지 성룡이 이들 둘 사이를 인정했다는 설도 있을 만큼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이번 작품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100여명의 지원자가 모인 이 날의 공개 오디션에서 부담 없이 재담을 나누는 이들에게 상대역이 방조명이라 출연에 응했느냐고 묻자, 설마 그럴리야 있겠느냐면서 각본에 끌려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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