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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륜, 비비안 수 & 서기와 삼각관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9-03 12:49:24
  • 수정 2009-09-03 12: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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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4호, 9월4일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수(34)와 섹시스타 서기(33)가 풍덕륜(스티븐 풍34)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에 빠졌다는 보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홍콩의 한 주간 매체는 "며칠 전 비비안 수의 연인인 풍덕륜이 서기와 풍덕륜의 집에서 밀회를 즐기는 것을 포착했다"고 밝히며 "풍덕륜은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고, 서기는 매니저를 통해 사실이 아닌 루머라고 반박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서기는 풍덕륜의 자택에 찾아가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일광욕을 즐기는 등 다정한 연인처럼 보였다'고 했다.

풍덕륜은 2007년 1월 약 9년간에 걸쳐 교제해 온 막문위(카렌 막)와 이별 후, 비비안 수 외에도 장우기와의 열애설도 나돌았었다.

한편, 98년부터 비비안수가 풍덕륜과 공식적인 연인 관계로 알려지자 서기는 이에 대해 "싱글끼리 교제하고 있으니까 매우 좋은 일"이라면서 둘의 관계를 축복했었지만 지금은 사랑의 라이벌이 되었다.

대만의 두 거물 여성 스타가 1명의 홍콩 남성 스타를 뒤쫓고 있는 이 삼각관계는 어떤 결말을 맺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잘생긴 외모에 남자다운 풍채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풍덕륜은 "연애보다는 일이 우선"이라며 배우로, 또 영화 감독으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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