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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부동산 문제로 락기아와 신경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9-03 1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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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4호, 9월4일
대만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홍콩 스타 여명이 최근 몇 년간 푹 빠져 지내는 것이 부동산 매매.

2007년에 대저택을 구입한 여명은 금년 초에는 홍콩 해피벨리 지역에 가지고 있던 옛 집을 매각해 8,000만홍콩달러의 이익을 얻었다.

이어 신계 상수이 지역에 3,500만홍콩달러를 들여 별장을 구입하면서 부동산 사업에 심취해 있다.

레코드 회사와 모델 에이전트도 함께 경영하면서 부동산 사업에도 진출한 여명은 홍콩 연예계의 능력있는 비즈니스맨이다.

모델출신 연인인 락기아와의 정식 결혼도 가까운 시일내에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 축복 무드에 싸이고 있었지만, 부동산 투자가 원인이 되어 락기아와 말다툼이 잦다고 한다.

락기아는 7월에 구입한 별장을 매니저 명의로 등록하자 불같이 화를 내며 "나도 아닌 타인의 이름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다니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여명은, 부동산 매매 정보를 미디어에 알리고 싶지 않아 매니저 명의로 구입했다고 설명은 하지만 락기아와의 사이에 흐르는 싸늘한 공기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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