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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 2010년 일본 1위... 홍콩2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11-19 12:46:36
  • 수정 2009-11-19 12: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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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4호, 11월20일
한국 79.4세로 22위... 중국은 51위

 2010년도 101개 국가의 평균 수명은 67.6세에 이를 것이라고 홍콩 문회보가 13일 보도했다.

세계 최장수국은 일본으로 82.7세, 2위는 홍콩이82.2세로 바짝 뒤쫓고 있다. 한국은 세계 평균 수명보다 11.8세 긴 79.4세로 세계 22위를 차지했다. 이 중 여성이 82.5세로 세계 18위, 남성은 75.9세로 29위이다.

1985년에 66.8세에 머물렀던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1990년에 69.8세, 1995년에 72.7세, 2000년에 74.4세, 2005년은 77.5세로 계속 성장해 한국도 본격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들어섰다.

중국은 73.0 세로 51위를 차지했고, 북한은 67세로 세계 평균을 밑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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