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사진'으로 곤욕을 치렀던 진관희가 여자친구 양용청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 불화설을 일축 시켰다.
진관희는 지난 주말 대만에서 여자 친구 양용청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나서 최근 떠돌았던 두 사람의 불화설을 잠재웠다.
진관희는 '음란사진' 사건에 대해 "이미 그 일로 인해 쓰라린 대가를 치뤘다"며 "2년이 지난 지금 정상적으로 많이 회복된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여자친구 양용청에 대해 "줄곧 묵묵히 지지해준 것에 대해 모두 기억하고 있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함께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은 일이다"고 답하는 등 두 사람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울러 진관희는 과거 '음란 사진'에 연루됐던 장백지의 둘째 임신 소식에 대해 대답을 회피하면서 웃음으로 일관했다.
한편 진관희는 복귀 계획 여부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면서도 "언젠가는 자신의 이념에 맞는 앨범을 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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