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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의 언니 미모에 '시선 집중'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3-05 12:19:10
  • 수정 2010-03-05 12: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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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7호, 3월5일
 지난 2월 28일, 대만출신 인기여배우 비비안 수(Vivian Hsu)의 블로그에 올라온 언니(사진)의 아름다운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언니와의 우애가 남달리 깊은 것으로 알려진 비비안 수. 그녀는 블로그에 언니 사진을 올리며 바쁜 자신을 위해 가정일과 일상생활을 돌봐주고 있는 언니를 '위대한 여성'이라고 적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비비안과 언니는 힘든 유년기를 보냈다. 아버지의 잦은 전직에 따라 30번 이상 이사를 다녔고, 초등학교 때 부모가 이혼한 이후에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게 살았다.

비비안은 "언니와 함께 가정경제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15세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낮에는 도시락 판매와 같은 굳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돈을 벌어야 했고, 밤에는 야간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못 다한 공부도 해야했다"며 "언니는 이런 힘든 시기를 함께 지낸 친자매이자 동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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