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콩 스타커플 장백지-사정봉 둘째아들 출산 임박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4-29 11:34:48
  • 수정 2010-04-29 11:35:06
기사수정
  • 제314호, 4월30일
 홍콩 미녀스타 장백지(29)와 동갑내기 남편 사정봉 사이의 둘째아들이 이번주에 태어난다.

보도에 따르면 다음달이 출산 예정일인 장백지는 금주 내에 제왕절개를 통해 분만할 예정이다.

한 사이트에 따르면 장백지의 시어머니인 배우 데보라가 태아의 길일을 알아본 결과 이번주가 가장 좋다는 얘기를 듣고 며느리를 하루 2만 홍콩달러(약 286만원)의 병원 특실에 입원시켰다.

장백지는 이달 초부터 외출을 일절 삼간 채 홍콩의 저택에 머물면서 출산을 준비해 왔다.

큰 아들 루카스를 돌보는 것도 언니에게 맡긴 장백지는 시어머니의 권유를 받아들여 제왕절개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둘째 아이의 탄생이 임박해짐에 따라 사정봉도 유덕화와 중국에서 찍어온 '신소림사'의 본인 출연신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23일 홍콩행 비행기를 탔다.

얼마 전 유덕화 등 '신소림사'의 배우와 스탭에게서 '8인: 최후의 결사단'으로 홍콩금상장 남우조연상을 받은 일과 차남 출산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전달받은 사정봉은 당분간 홍콩에 머물며 장백지가 분만하고 몸조리하는 동안 곁을 지킬 계획이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