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음란사진 누출 진관희 10월 가수 복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7-02 17:58:48
  • 수정 2010-07-02 17:59:04
기사수정
  • 제323호, 7월2일
 2008년 홍콩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음란사진 누출사건'으로 연예활동을 자제해오던 진관희(陳冠希·29)가 올 가을 가수 복귀를 선언했다.

진관희는 최근 자신의 레코드사 소속 그룹 파마(FAMA·農夫) 콘서트에 참석해 앨범을 준비, 10월엔 무대에 서겠다고 당당히 밝혔다.

진관희는 자신의 사적인 사진이 본의 아니게 인터텟 상에 유포되면서 교제했던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피해를 입은데 책임을 느껴 2년여 동안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지만 이젠 컴백할 시기가 된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그는 "지금도 열렬히 성원해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보낸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것만이 모든 팬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영화 출연 계획은 아직 없지만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해 가수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도 본격화할 계획을 분명히 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