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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 찝어 광동어&중국어] 긴급상황 관련 표현 - 소매치기 및 강도
- 홍콩에 다시 코로나19의 마수가 뻗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최근 외국에서 입국한 뒤 공항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는데, 한 가정 ...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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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표주박으로 메기 잡기 – 요령부득인 종잡을 수 없는 말이나 행동
- 물살이 빠르지 않은 하천이나 연못의 진흙 바닥에 서식하는 메기는 주변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우리와는 아주 친숙한 물고기이다. 거무튀튀한 몸에 큰 머리,...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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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행] 미사의 “뜬금없는 이웃의 여름 이야기”
- 불볕더위가 진행 중이다. 바짝 마른 도로에 계란을 두면 최소 반숙은 될 것 같다. 하물며 이 무더위에 마스크까지 하고 다녀야하는 요즘은 한증막 찜질방에 있...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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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 찝어 광동어&중국어] 날씨(태풍) 대화
- 7월 1일을 기점으로 해서 홍콩 국가보안법이 발효되었습니다.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던 민주화 인사들이 타국으로 망명을 시도하거나 이미 한 것으로 ...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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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여름 건강 챙기는 생선요리 다이어트 식단 공개
-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여름이 오면 우리는 다이어트를 고민하곤 합니다. 1일 1식, 간헐적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을 시도하지만 다이어트...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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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행] 미사의 동네탐방 - “팔자좋은 물소들(water buffalos)”
- 란타우 섬에 가게 되면 어디를 가든 물소떼를 보게 된다. 자유로운 영혼을 맘껏 누리는 그들의 일과는 흥미롭다. 란타우 섬에 살지만 아무도 그들을 소유할 수...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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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 찝어 광동어&중국어] 날씨(일기예보) 대화
- 한국에서는 인천공항공사에서 촉발된, 비정규직 보안검색 요원들의 정규직화 논란이 뜨겁습니다. 공정 및 평등 사회를 외치며 시작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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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죽어 천년을 사는 민어 – “옻칠 간 데 민어 부레 간다"
- 민어는 특히 다른 생선들과 달리 부레가 다양한 용도로 이용된다. 민어의 부레를 끓여서 만든 부레풀은 어교(魚膠), 어표교, 민어풀이라고도 불리는데 교착력...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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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생일날 왜 미역국일까요?
- 미역국은 ‘태어난 날’을 상징합니다. 미역은 몸 속에 있는 불순물질을 밖으로 배출시켜준다는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우리는 생일날 왜...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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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 찝어 광동어] MTR 안내방송, 긴급상황
- 요즘 날씨가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아침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지를 않나, 구름 없는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지를 않나, 그것도 ...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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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의 “디스커버리 베이 사생활”
- 셔틀버스로 터널하나만 지나면 옆동네 DB에 도착한다. 이 작은 산 하나를 두고 사뭇 풍경은 달라진다. 보이지 않는 슬로우 라이프의 여유로움이 미세하게 느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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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행 ]미사의 “사랑의 불시착”- 란타우섬 페러글라이딩(Paragliding)
- 얼마 전에 끝난, 재미있게 보았던 현빈 손예진 주인공의 ‘사랑의 불시착’이란 드라마를 보았었다. 신선한 소재의 남북한 로맨스의 장르는 한국뿐만 아니라 ...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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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 찝어 광동어&중국어] MTR 안내방송, 열차 안에서(2)
- 지난주에 제가 우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홍콩 사람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광둥어 선생님이 바로 알려주시더라고요. 한국의 장마...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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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food] ‘병어주둥이, 메기입’ – 입이 매우 작은 사람과 입이 넓적하게 큰 사람을 이르는 말
- 병어는 농어목 병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몸이 납작하고 마름모꼴로 생겨 수족관의 열대어와 비슷한 모습이다. 몸 빛깔은 청색을 띤 은백색으로 창백하면서 시...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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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 Food 칼럼] 바다가 품은 삶 – 크고 작은 섬들이 속삭이는 완도
- 완도의 바다는 은은한 초록빛을 띠고 있다. 다 같은 바다라 해도 유독 맑고 물빛이 수려하다. 완도를 구성하는 약 265여 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 군도를 이루고, 자연스레 섬과 섬 사이마다 갯벌...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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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행] '미사'의 소맥이네 집들이
- 이번주에 새들이 곧 둥지를 떠날것 같다며 친구가 소맥이를 보러오라고 초대를 했다. 옆동네 디스커버리 베이에 살고 있는 친구의 예쁜 보금자리는 앞쪽 테라스에 남편이 마련한 부인을 위한 쉼터가 있...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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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콕' 찝어 광동어 & 중국어 - MTR 안내방송, 열차 안에서
- 이제 홍콩은 우기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홍콩 사람들은 특별히 이 시기를 우기라고 부르지 않는 것 같지만, 홍콩에 오래 살다보니 제가 느끼게 된 시기적 특징입니다. 보통 5월 중순 이후부터 6월 말까지 ...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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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ea Food 칼럼] 생선이름 이야기 – 광어와 넙치의 진짜 이름은?
- 여러분은 생선회하면 어떤 해산물이 떠오르나요? 광어는 비교적 저렴한 값과 쫄깃한 식감으로 국민 생선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횟집에 가면 광어라고 쓰여있는 해산물을 보고 일부 사람들은 ...
- 20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