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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헤어스타일 트렌드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03-28 12:40:27
  • 수정 2018-03-28 12: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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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로 완벽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변신하자.
나만의 개성으로 2018년 봄의 여신과 조우하자~~~
아래로 편안하게 묶었다. 모발을 돌돌 말아 매듭을 지은 후 핀으로는  고정하지 않았다. 풀릴 듯 말 듯 한 자연스러움이 포인트
아래로 편안하게 묶었다. 모발을 돌돌 말아 매듭을 지은 후 핀으로는 고정하지 않았다. 풀릴 듯 말 듯 한 자연스러움이 포인트
빛바랜듯한 핑크, 복숭아색처럼 톤이 가라 않은 컬러들이 유행이다. 포인트는 빛바린 자연스런 느낌.
빛바랜듯한 핑크, 복숭아색처럼 톤이 가라 않은 컬러들이 유행이다. 포인트는 빛바린 자연스런 느낌.

헤어링 장식 : 한국인에게는 조금 생소한 헤어링 장식. 부스스한 히피펌(Hyppi Perm)에도 잘 어울린다. 땋은 머리에 포인트로 줘 색다른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헤어링 장식 : 한국인에게는 조금 생소한 헤어링 장식. 부스스한 히피펌(Hyppi Perm)에도 잘 어울린다. 땋은 머리에 포인트로 줘 색다른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스웨트밴드(Sweat Band), 간단한 헤어밴드만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스웨트밴드(Sweat Band), 간단한 헤어밴드만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다크초로렛(Dark Chocolate) 진한 코코아색의 딥브라운(Deep Brown) 컬러, 한가지 색으로 모발 전체를 염색했다.
다크초로렛(Dark Chocolate) 진한 코코아색의 딥브라운(Deep Brown) 컬러, 한가지 색으로 모발 전체를 염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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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철 헤어관리

포근하고 따뜻한 봄이지만, 건조한 날씨에 머릿결은 푸석푸석하고 윤기 없어진다. 갑자기 햇빛에 노출되면 우리의 피부는 금새 건조해버리는데.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직사광선에 가장 노출되기 쉬운 두피와 모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도 타입별로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처럼 각종 오염 물질에 노출되어 민감한 두피,

잦은 스타일링과 자외선에 노출돼 손상된 머릿결 등, 예전에 탈모는 중.장년층에게 주로 오는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40~50대 이상의 연령층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엔 청소년부터 청년층,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계절이 바뀌면서 피지량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 일교차가 커지면서 두피 표면이나 모공에 노폐물이 쉽게 쌓이고 각질이 발생하여 탈모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봄철에는 외출 후 반드시 하루 동안 쌓인 먼지를 제거하여 두피를 청결하게 하기 위해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손톱이 아닌 손가락 전체를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듯 꼼꼼히 샴푸한 후, 자연 바람을 통하여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고 그게 힘들다면 헤어드라이기는 두피에서 10센티 가량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한다.

두피를 깨끗이 하기 위해 과도하게 피지를 제거해주는 지성용 샴푸 보다는 탈모 전용 샴푸나 민감한 두피 전용 제품을 이용하며, 스프레이나 헤어젤의 사용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봄철에는 정전기도 심해진다. 봄철에는 늘어난 일조량과 건조한 바람 때문에 모발은 수분과 유분이 부족하여 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정전기로 인해 모발이 갈라지거나 끊어지므로 지속적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윤기를 더하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헤어와 두피를 관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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