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화장품 K-뷰티투어 상품이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북도는 한류와 경북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상류층 인사 9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K뷰티 뷰티의료관광..
경북 화장품 K-뷰티투어 상품이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북도는 한류와 경북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상류층 인사 9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K뷰티 뷰티의료관광 체험단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은 지난해 개최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이후 화장품산업에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기업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이번 베트남 뷰티의료관광 체험단이 경북을 방문하게 됐다.
경북도는 K-뷰티투어체험단의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K-뷰티투어를 시행할 계획으로 올해 180명 정도의 베트남 관광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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