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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코윈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맞춰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8-11-13 15:38:58
  • 수정 2018-11-20 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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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홍콩지부는 지난 1월 10일(토), 침사추이에서 ‘제2회 코윈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변금희 담당관은 인사말에서 “코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홍콩지부는 지난 1월 10일(토), 침사추이에서 ‘제2회 코윈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변금희 담당관은 인사말에서 “코윈 홍콩지부는 미래 사회의 여성 리더들의 역할을 모색하고 여성전문인 들과의 네트워킹 활성화와 차세대 여성 인재 육성 등, 교민 여성들을 위한 봉사 단체로서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7년 9월 제8기 코윈 홍콩지부 결성 이래 차세대 금융 강좌, 제1회 코윈의 날 개최, 발명아이디어 공모전, 환경보호 실천 하이킹, 어버이날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였고, 홍콩내 여러 단체의 모임에 적극 참여하여 한인단체와의 친목 강화에도 기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KOWIN 홍콩지부는 차세대 여성 전문 지도자 양성, 한글 보급, 홍콩 내 여러 단체 후원, 봉사 활동, 강연, 국제 컨벤션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민족 여성의 지위 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여성상 확립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홍콩총영사관 전규석 영사(교민담당)는 “코윈(KOWIN)은 홍콩한인사회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모범적으로 한인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총영사관에서도 코윈과 같이 홍콩한인사회를 위하여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했다.

한국문화 알리기의 일환으로 ‘한복착용’과 ‘한식문화경험’ 그리고 알뜰바자회와 한복패션쇼 등 한국문화알기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패션쇼에서는 홍콩총영사관 전규석 영사는 여성한복을 착용하고 홍콩한인회 배기재 부회장는 남성한복을 착용해 한복알리기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행사참여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웃음을 선사했다.

홍콩에 거주하는 5개 대학 차세대와 홍콩단체 회원 및 외국인사가 초청되어
홍콩코윈지부 회원들은 물론, 홍콩한인회 배기재 부회장, 홍콩한인체육회 서민호 회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유성 기자 weekly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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