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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초이 저격사건 배후 수뇌 체포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7-20 1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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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4호, 7월21일]   홍콩경찰당국은 조직 범죄사건 및  삼합회 조사과의 형사들이 지난 12일 새벽, 침사초이에서..
[제134호, 7월21일]

  홍콩경찰당국은 조직 범죄사건 및  삼합회 조사과의 형사들이 지난 12일 새벽, 침사초이에서 발생한 저격사건에 관련된 범인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체포된 7인은 26세에서 44세 이며, 이중에는 저격사건의 배후 수뇌였던 것으로 의심되는 1명이 포함돼 있으나 사건의 '저격수'는 여전히 도주 중이다.

  이 날 저격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3명의 부상자중 37세와 40세 남성은 이미 퇴원했고, 35세의 남성 1명은 상태가 호전돼 개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저격사건 후 경찰당국은 전 홍콩 지역의 46개의 오락장과 거리에서 검문을 하던 중 저격사격 뿐 아니라 마약사범과 매춘업소 경영인, 위조명품 판매상 등 100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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